https://www.newsta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734YBM은 17일, 이번 협약이 대전대학교 재학생들의 영어 역량 강화와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협약식은 대전대학교 3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됐으며, 김희준 YBM 한국TOEIC위원회 본부장과 문재승 대전대학교 취창업진로역량 개발원장을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YBM 한국TOEIC위원회는 대전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TOEIC 정기시험 응시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대전대학교는 이미 기존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TOEIC Speaking 시험에 대한 할인 혜택을 운영해왔으며,이번 추가 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은 TOEIC과 TOEIC Speaking 모두에 대한 할인 지원을 받게 됐다.이에 따라 학생들은 보다 낮은 비용으로 공인 영어 성적을 취득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대전대학교는 재학생들이 취득한 TOEIC과 TOEIC Speaking 성적을 편입학, 장학금, 해외 연수, 졸업 인증 등 다양한 교내 제도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계발을 유도하고,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김희준 YBM 한국TOEIC위원회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대학교 학생들이 TOEIC과 TOEIC Speaking 성적을 취득해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길 바란다”며 “YBM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할 수 있는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산학협력은 공인 영어 시험을 중심으로 대학과 교육 전문 기관이 협력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취업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례로,향후 대학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실질적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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