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과 국문학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능력 있는 전문학자를 양성하고, 더 나아가 우리문화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창조를 선도할 수 있는 지성적 사회인을 양성한다.
1989년 11월 6일 석사과정 신설이 승인되어 1990학년도에 처음 신입생을 선발하여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한편 박사과정은 1994년 10월 21일 신설이 승인됨으로써 1995학년도부터 개설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국어국문학과 대학원 학위 과정은 석사, 박사 공히 국어학, 고전문학, 현대문학의 세 분야로 전공을 나누어 운영함으로써 더욱 심화된 학문 연마를 도모하고 있으며, 공통교과목을 설정하여 그 교과목에 대해서는 모든 학생이 의무적으로 수강하게 함으로써 국어국문학의 총체적인 이해가 가능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한국어와 한국문학을 심층적으로 연구함으로써 한국인과 한국문화의 본질을 이해하여, 우리 사회와 문화의 창조적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한다.
국어학 및 국문학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여 교육과 연구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특히 과정 중에 인문학적 소양을 폭넓게 섭취할 수 있도록 훈련시킴으로써 한국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가능한 전문 고급 인력을 배출하는 데 전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