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다봉은 ‘국문창 다 함께 봉사활동’의 줄임말로, 동기, 선배, 후배들과 다 함께 친목 도모도 하며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분과입니다. 요즘 봉사활동을 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데 혼자서 알아보기도 어렵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좀불휘 분과는 8명 ~ 10명의 학우들과 함께 징, 장구, 북, 꽹과리를 연주합니다. 꽹과리는 장단을 이끄는 악기로 다른 3개의 악기의 연주를 지휘하는 역할을 합니다. 북은 장단의 박자를 잘 맞출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장구는 다양한 장단을 연주하여 흥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징은 연주에 강세를 넣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네 가지 악기를 연주하여 흥을 일으키는 음악 활동을 사물놀이라고 합니다. 사물놀이를 해본 적이 없는 학우분들과 옛것이라 생각되어 지루하고 멀게만 느껴지는 분들도 걱정하지 마세요. 선배, 후배와 친목을 도모하고 서툴더라도 다 함께 연주하다 보면 사물놀이가 학우분들에게 즐겁고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아방가르드는 영상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는 분과입니다.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영상물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촬영뿐만 아니라 연출, 시나리오, 편집 등 촬영과 관련된 여러 분야를 다루며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습니다. 부서는 카메라부, 조명부, 음향부, 연출부, 연기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촬영과 관련해 다양한 경험을 쌓으시고 싶은 분들 모두 부담 갖지 말고 들어오셔도 좋습니다. 저희와 함께 영상을 찍어요!